출처: 관세청 홈페이지

 

2월 수출입 동향,통계 (2월 1일~ 2월 20일)

 

안녕하세요 찬찬이입니다. 오늘은 2월 우리나라 수출입 동향에 대한 내용을 찾아 함께 공유해보고자 합니다. 월별 수출입 동향은 관세청 홈페이를 통해서도 확인이 가능하니 참고해주세요.

https://unipass.customs.go.kr/ets/index.do

 

수출입 무역통계

구분 전월(누계) 당월 (2.1~2.20) 년간 누계 금액 증감율 금액 증감율 금액 증감율 수출 55,321 15.2 34,304 13.1 89,625 14.4 수입 60,155 35.3 35,984 12.9 96,138 25.9 증감율 : 전년동기대비증감율 조업일수[(’21) 14

unipass.customs.go.kr

2022년 2월 1일~ 2월 20일 수출입 현황

 

우리나라의 수출은 343억 달러, 수입은 360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수출은 13.1% 증가, 수입 또한 12.9% 증가했습니다. 조업일 수를 고려했을 시 일평균 수출액은 17.2% 증가했습니다. 수출액이 증가하긴 했지만 수입액이 되려 더 증가해 현재 적자가 발생했습니다. 2022년 1월도 적자인 상황이라 앞으로 2월도 며칠 남지 않은 상황이긴 하지만 현재의 상황을 고려하였을때 2월도 적자가 확실해보입니다.

 

수출현황을 보면 전년 동기 대비 반도체 18.1%, 석유제품 56%, 승용차 10.9% 등이 증가했으며 무선통신기기 17.7%, 자동차 부품 11.0% 등이 감소했습니다. 주요 국가로는 중국이 12.5%, 미국 7.0%, EU 2.8%, 베트남 22.4%, 일본 4.5%, 대만 22.5% 등으로 증가했습니다. 

수입현황을 보면 저년 동기 대비 원유 54.8%, 반도체 24.9%, 승용차 12.4% 등이 증가했으며 가스 13.3%, 반도체 제조장비 15.2% 등이 감소했습니다. 주요국가를 보면 중국 0.1%, EU 9.1%, 일본 4.0%, 호주 40.5% 등이 증가했으며 미국 3.8%, 대만 0.7% 등이 감소했습니다. 

 

수출입 통계 주요 품목

 

 

우리나라의 무역수지 적자가 계속적으로 발생되는 이유는 원자재에 대한 가격때문으로 예상이 됩니다. 우리나라는 타 국가와 달리 원자재에 대한 해외의존도가 높은 국가임으로 생산에 들어가는 원자재 가격의 인상은 부담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또한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 관련한 부분도 부담이 되는 상황입니다. 다행인 것은 이란이 핵협상이 상당한 진전이 있을 것이라고 하니 원유값에 대한 부분의 부담을 줄여준다면 3월 이후는 적자폭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수출입 통계 주요 국가

 

최근 오미크론의 확산으로 인해 하루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4~5만명을 넘어가고 있습니다. 오미크론 자체의 빠른 전파력도 문제긴 하지만 상대적으로 치명률 혹은 위험성이 낮다고 생각하여 예전과 다른 생각과 생활을 하기 때문이 아닌가 싶네요.

정부나 전문가들이 예상하는 바에 따르면 이달말 15만명 혹은 그 이상도 나올 수 있다고 하는데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닌 상황입니다. 이렇게 갑작스럽게 코로나 확진자가 늘고 있고 그에 따른 정부 입장에서 한명한명 모두를 검사하고 관리한다는 게 어렵다 보니 정부 주도의 검사 체계에서 개인 주도의 검사와 관리방식으로 바꾸어버려 앞으로 어떤식으로 이 상황을 대처해나가야 할지 걱정이 태산입니다. 특히나 기본 방역에 최선을 다해야겠지만 요즘은 어떤식으로 오미크론이 확진될지 모르기때문에 본인의 건강상태에 따라 주기적으로 확인해주는 것도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결국 코로나 자가진단키트를 잘 활용해야할 것입니다.


 

미국식품의약국이 권장하는 코로나 자가진단키트는 ?



https://www.newsweek.com/covid-test-recall-2022-which-home-tests-does-fda-recommend-using-1677596

 

COVID test recall 2022: Which at-home tests does FDA recommend using?

At-home COVID-19 tests are a key part of America's pandemic response but the FDA urges people to only use authorized tests to avoid false negatives.

www.newsweek.com

 

우리나라 코로나자가진단키트는 식약처에서 허가된 5개의 제품이 있습니다. 식약처에서 허가되지 않은 제품은 판매를 할 수 없기 때문에 이 부분을 꼭 확인해주셔야 합니다. 미국의 경우는 총 17개의 제품이 현재 허가가 되어 사용이 되고 있습니다.  이중 우리나라 제품이 자랑스럽게도 2곳이나 있네요. 셀트리온(휴마시스 공동개발)와 SD바이오센서입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SD바이오센터 제품 중 하나인 STANDARD Q COVID-19 Ag Home Test는 리콜이 되었네요. 그 이유는 불법적으로 수입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SD바이오센서 제품인 COVID-19 At Home Test는 정상적으로 사용이 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이용되는 코로나 자가진단키트는 단일 항원을 검사할 수 있는 진단키트와 다양한 항원을 검사할 수 있는 진단키트로 나뉩니다. 단일 항원테스트는 현재 오미크론과 같이 하나의 바이러스에 대한 항원을 확인할 수 있지만 오미크론 외의 새로운 바이러스에 대한 확인은 불가능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반명 다양한 항원을 검사할 수 있는 진단키트는 오미크론 뿐만 아니라 스텔스 오미크론 혹은 그 외의 변이 바이러스에도 확인이 가능하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허가된 자가진단키트 중 16개 회사의 제품은 단일 항원을 검사할 수 있는 키트이며 유일하게 한 곳이 다양한 항원을 검사할 수 있는 진단키트입니다. 그 한 곳이 바로 우리나라 기업이 셀트리온과 휴마시스와 개발한 진단키트입니다. 

 

The Food and Drug Administration (FDA) announced a recall of the STANDARD Q COVID-19 Ag Home Test because of its illegal importation to the United States, but Americans still have 17 other choices for FDA-authorized rapid at-home tests.

At-home COVID-19 tests are considered a critical part of America's response to the pandemic because they help alleviate strain on health care systems and pharmacies during surges in cases. However, officials warned against the use of unauthorized tests out of concerns that the results aren't accurate, and the FDA advised people to throw out STANDARD Q COVID-19 Ag Home Test kits because it only provides an "initial screening test result."

The test kit, created by SD Biosensor, Inc., was not authorized, cleared or approved by the FDA for use in COVID-19 testing. Given that it hasn't been approved, the FDA said anyone who used the test were "strongly encouraged" to retest with an FDA-authorized test.

Sixteen of the FDA-authorized at-home COVID-19 tests are considered "single target" tests. This means they're designed to only detect only one antigen target, according to the FDA. This makes them more susceptible to inaccuracies as the virus mutates, and it's possible they won't detect new variants.





Those 16 single-target tests are:

InteliSwab COVID-19 Rapid Test RX
QuickVue At-Home COVID-19 Test
BinaxNOW COVID-19 Ag Card Home Test
BinaxNOW COVID-19 Ag Card 2 Home Test
SCoV-2 Ag Detect Rapid Self-Test
CareStart COVID-19 Antigen Home Test
MaximBio ClearDetect COVID-19 Antigen Home Test
BinaxNOW COVID-19 Antigen Self Test
COVID-19 At Home Test (SD Biosensor, Inc.)
CLINITEST Rapid COVID-19 Antigen Self-Test
iHealth COVID-19 Antigen Rapid Test
QuickVue At-Home OTC COVID-19 Test
InteliSwab COVID-19 Rapid Test
Flowflex COVID-19 Antigen Home Test
Ellume COVID-19 Home Test
BD Veritor At-Home COVID-19 Test



Currently, there is only one FDA-authorized at-home COVID-19 test that is considered a "multiple target" test. The Celltrion DiaTrust COVID-19 Ag Home Test is designed to detect both a section of the spike protein and a section of the nucleocapsid protein.

현재 다양한 표적을 검사로 간주되는 FDA 승인 자가진단키트 검사는 단 하나뿐이다. 셀트리온의 DiaTrust COVID-19 Ag Home Test는 스파이크 단백질 부분과 뉴클레오 갭시드 단백질 부분을 모두 검출하게 설계되었다. 


At-home COVID-19 tests gained popularity over the holidays as people planned to gather and the Omicron surge made it more difficult to get in-person testing appointments. Identifying infections early is one of the best ways to prevent COVID-19 from spreading and the Biden administration launched a program to send four free COVID-19 rapid test kits to each home in the United States to help expand access.


There are some concerns about the accuracy of at-home tests. While they're considered reliable for those who have symptoms, some tests may return a false negative if a person hasn't developed symptoms yet. The time a person takes the test and weather conditions during transportation could affect a person's results, as well. So, officials have cautioned people against using a negative test as a free pass.

It's unclear how many people may have used or were planning to use a Standard Q COVID-19 Ag Home Test because the FDA has no "known distribution" of the tests directly to consumers.

 

아마존 셀트리온 코로나자가진단키트

셀트리온 코로나 치료제의 다각화
셀트리온은 국내 1호 코로나 치료제인 "렉키로나주"를 개발한 제약사입니다. 정맥형 치료제인 렉키로나주는 현재 우리나라에서 4만명 이상 투약이 되었으며 지금도 매주 천여명 이상이 투약되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코로나 치료제로 이용되는 약은 렉키로나주, 렘데시비르 그리고 최근 경구용 치료제인 화이자의 팍스로비드가 있습니다.
셀트리온은 코로나 치료제의 다각화를 위해 기존 주사형 항체치료제인 렉키로나주 외에도 다양한 방식의 치료제 개발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경구용 치료제인 머크사의 몰누피라비르를 개발하고 있으며 흡입형 칵테일 또한 개발은 서두르고 있습니다. 오늘 전해드릴 소식은 흡입형 칵테일 치료제 소식입니다.

셀트리온 정맥형 코로나 치료제 렉키로나주


셀트리온 코로나 치료제 포트폴리오

  • 정맥형 항체치료제: 렉키로나주(CTP59, 대한민국 정식 승인, 유럽 정식 승인)
  • 경구용 치료제, 현재 개발중
  • 흡입형 칵테일치료제: CTP66(렉키로나 흡입제형)+ CTP63(칵테일항체), 3상 진행 예정


셀트리온 흡입형 칵테일 치료제 임상 소식

  • 임상 게시일: 2022년 2월 4일
  • 임상 인원: 2200명
  • 임상 연령: 만 18세 이상
  • 임상 시작일: 2022년 4월
  • 임상 종료일: 2022년 11월
  • 예상 연구완료일: 2023년 1월
  • 1차 결과 측정: 치료 후 14일 내 증상의 임상 회복으로 병용 요법의 치료 효능 평가
  • 2차 결과 측정: 치료 후 90일 내 안정성 확인
  • 임상 책임자: 셀트리온


조금 늦은 감은 있지만 코로나가 영원히 사라지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첫 국내 코로나 치료제로 얻은 노하우로 흡입형 코로나 치료제도 개발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코로나 치료제는 많으면 많을 수록 좋습니다. 셀트리온을 위해서 뿐만 아니라 전 세계 인류에게도 다양한 유형의 치료제는 필수인 상황이니 앞으로 상황을 기대해봅니다.
아래에는 미국 임상사이트에서 캡쳐한 내용이니 참고해주세요.

 

안녕하세요 40대 떠돌이입니다. 오늘은 미국 연방공개 위원회인 FOMC의 2021년 스케줄을 안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FOMC는 연방 공개 시장위원회로 연준의 통화정책을 결정하는 기관입니다. FOMC는 안정된 가격과 경제 성장을 촉진하기 위한 정책을 수립하는 기관으로 간단히 말해서 국가의 통화 공급을 관리하는 곳입니다. 

 

미국은 국제적인 기축 통화국이기 때문에 FOMC의 정책에 따라 미국 뿐만 아니라 전세계 시장의 영향력이 상당합니다. 달러의 공급양에 따라 시장의 파급력은 상당하기 때문에 FOMC 회의만 개최되면 전세계 주식 시장 및 자산 시장의 변동폭이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미리 FOMC의 스케줄을 확인하고 그에 대한 대응을 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니 참고해주세요. 

 

출처: F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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